블랙핑크가 MBE 맞고 가장 절제된 슈팅을 입어왕위에 오른다!

블랙핑크, MBE 수상 후 절제된 슈팅으로 왕위에 오른다!

왼쪽부터: 블랙핑크의 리사, 로제, 지수 김, 제니 김.

왼쪽부터: 블랙핑크의 리사, 로제, 지수 김, 제니 김.

사진: Victoria Jones – Pool/Getty Images

블랙핑크의 왕족같은 패션 시대가 런던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방문을 위해 버킹엄 궁에서 열린 한국 대통령 윤숙열의 후속 만찬에 참석하고 난 후,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명의 멤버들은 영광스럽게도 영국 제국 훈장(Memb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을 수여받았습니다.

채프터 3세 찰스 왕은 이 아이돌들이 환경 운동을 하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이러한 중요한 문제를 우선순위로 두고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에만 경탄할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왼쪽부터: 리사, 제니, 윤숙열 대통령, 찰스 3세 왕, 김건희 부인, 로제, 지수.

왼쪽부터: 리사, 제니, 윤숙열 대통령, 찰스 3세 왕, 김건희 부인, 로제, 지수.

사진: Victoria Jones/POOL/AFP via Getty Images

그룹은 가장 맞는 복장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국 출신인 리사는 태국 브랜드 Asava를 홍보하기 위해 화이트와 그레이 트위드 드레스에 맞는 망토를 입었습니다. 2019년부터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도 트위드를 선택했는데, 검은색에 흰 장식이 들어간 더 어두운 컬러 팔레트와 머리에 검은색 리본을 묶어 착용했습니다.

지수와 로제도 각자의 패션 브랜드와 계약을 통해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수는 디올의 검은색 반팔 스커트 세트와 카르티에의 크래쉬 워치를 착용했고, 로제는 세인트 로랑의 회색 정장과 투명한 검은색 블라우스에 바운티 묶음장식을 달고 착용했습니다.